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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선거구(동홍)의 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28일 선거대책본부 사무실에서 부정선거감시단(단장 강동균) 발대식을 열고 부정선거 감시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위 후보 선대본부 강영철 상임본부장은 "동홍동 몰카사건 등 일련의 불법선거 운동 사례와 지방자치 실시 이후 최악의 불법·타락 선거로 기록될 수 있는 이번 6·2 지방선거 분위기로 볼 때 막바지에 금품살포와 같은 부정선거가 활개를 칠 조짐이 있다"며 "부정선거감시단 활동을 통해 유권자의 표심이 왜곡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위 후보는 29일 오후 7시 동홍동 열린마트 앞 사거리에서 마지막 총력유세를 대최할 예정이다. 이날 유세에는 오옥만 국민참여당 최고위원과 문대림 도의원이 찬조연설에 나설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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