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무소속 현명관 제주도지사 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고계추 전 제주도지방개발공사 사장과 강택상 전 제주시장, 김경택 전 JDC 이사장은 1일 신-우-김(신구범·우근민 전 제주도지사, 김태환 제주도지사) 시대를 종식시키고 미래로 전진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11시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현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행정자치 20여년은 갈등과 분열의 시대였다"며 "행정지도자 몇분이 자기 세력을 만들고 내편 니편으로 나뉘어 싸우는 동안 제주사회는 갈등의 골이 깊어졌다. 제주도는 전국 최하위권으로 전락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사회의 갈등은 오늘까지 계속되고 있다. 선거문화는 미래를 향한 건전한 논의는 실종돼 오로지 네거티브, 공작정치, 진흙탕 선거만 난무하고 있다"며 "이 모든 문제는 신-우-김 세분의 지도자의 경쟁과 갈등에서 출발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무소속 우근민 후보를 노골적으로 비판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우근민 후보가 도지사가 되면 도민사회와 공직사회는 또 다시 분열과 혼란 갈등으로 파국으로 치닫게 된다"며 "도민과 공무원들의 역량을 집중해야 할 시기에 니편 네편 갈라져 싸우면서 제주도의 대외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 후보를 포함해 제주판 3김 퇴장을 명령해야 한다"며 "제주사회 갈등을 치유하고 도민 통합을 이룰수 있는 사람, 변화를 주도하고 새로운 제주를 열어갈 사람은 새로운 인물이어야 한다"며 우회적으로 현 후보의 지지를 당부했다.[뉴시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