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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제29선거구(표선)의 민주당 오임종 후보는 1일 세화리노인회와 성읍리노인회를 방문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표선면 건설에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오 후보는 이날 "지금까지 한평생 자식과 지역의 일꾼으로 살아오신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자연치유명상센터와 노인요양시설 유치 ▷경로당 행·재정적 지원 확대 ▷고령 농업인 일손 도우미 제도 및 복지지원제도 강화 등을 통해 노인복지를 향상시키겠다. 이번 선거에서는 실천하는 행복설계사 오임종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오 후보는 또 "선거운동 마지막날을 맞아 표선면의 새로운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최소한의 인력으로 선거운동을 함과 아울러 로고송 등의 소음피해를 줄이기 위해 앰프 소리를 최대한 낮춰 사용하는 등 노력해왔다"며 "표선면민의 높은 민주역량을 확신하고 이번의 선거결과를 당당히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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