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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술을 준비하는 가장 효율적인 준비 방안은 가장 먼저 자신이 수준에 알맞은 가장 적절한 학교를 정하고 지금까지 그 학교에서 출제됐던 논술 문항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사진=한라일보 DB 자기 수준 맞는 학교 정해…출제됐던 문항분석 필요 ○… 한라일보사는 올해에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및 제주특별자치도 논술면접교육연구회와 공동으로 '톡톡 튀는 논술학교' 지상강좌를 운영한다. 청소년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종합적 분석력을 배양하고 21세기가 요구하는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마련되는 톡톡 튀는 논술학교는 오는 11월까지 주1회 지면에 게재된다. 또 7월중에는 전국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4회 JDC 전국 청소년(중·고등학교) 논술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중등부와 고등부로 구분돼 치러지며, 고등부는 언어·사회논술과 수리·과학영역으로 나뉘어 실시된다. 대회의 논제는 대회 당일 제시되며, 문제의 신뢰도 및 심사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별도로 출제 및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게 된다. <편집자주>…○ 논술 고사는 이제 수시 전형에서 필수적인 시험이 되었다. 특히 서울에 소재한 대학에 진학하려면 논술을 좋든 싫든 준비해야 하는 시험이 되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논술을 막연하게 느끼고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논술 준비를 위한 효율적 대비 방안에 대해 설명하기로 한다. ▶유형 1. '논술만 잘 보면 학생부 성적은 필요 없다'는 '배짱형' 학생 이 유형의 학생은 논술 시험에 목숨을 건 학생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논술 실력이 매우 출중하지 않으면 이런 경우는 합격 확률이 매우 저조하다. 출중한 경우에는 우선 선발로 가능하나 그것 역시 여의치가 않다. 따라서 다음 표를 보면 논술만 잘 본다고 될 수가 없음을 알게 한다. ![]() ▶유형 2. 논제도 제대로 분석하지 못하면서 막무가내로 쓰는 '막가파형' 학생 이 유형의 학생들은 논술 시험을 치르는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해당한다. 논술 시험에서 논제는 하나만 주어지는 것도 있지만, 둘 이상 주어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학생들은 끝에 나오는 문장 하나만을 읽고 자신의 마음대로 쓰는 경향이 있다. 이런 경우는 볼 것 없이 탈락이다. ▶유형 3. 논술에는 답이 없다고 생각하는 순진한 학생 많은 학생들이 논술에는 답이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논술에는 답이 있다. 다음에 제시한 논제는 답이 있는 논제이다. # 예시 문항(2010학년도 덕성여대 수시 2학기 출제 문항) 제시문은 경제문제에 대해 서로 다른 두 가지 관점에서 서술하고 있다. 제시문(가)에 부합하는 제시문들과 이에 대립되는 제시문들을 둘로 나누어, 관점별로 연결시켜 특징을 기술하고, 두가지 관점에 대한 조화방안을 제시하시오. 위 문항은 분명 답이 있다. 여기서 답은 제시문(가)에 부합하는 제시문과 이에 대립되는 제시문을 둘로 나누는 것이다. 만약 둘로 나눌 때 독해 능력이 없이 수험생 마음대로 나눈다면 그것은 읽어 보지도 않고 최하점을 준다. 따라서 이러한 문항에서는 관점을 잘 따져야 한다. 여기서는 '제시문 (가),(다),(마),(사) : 시장경제의 자율성을 강조: 성장중심론' 과 '제시문 (나),(라),(바) : 정부개입의 필요성을 강조: 분배중심론'으로 나누어야 한다. 이러한 구분에서 하나라도 틀리면 오답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유의해야 하며, 이러한 분류의 문제는 정답이 있는 논술이다. 그럼 논술을 준비하는 가장 효율적인 준비 방안은 무엇일까? 가장 먼저 자신이 수준에 알맞은 가장 적절한 학교를 정하고 지금까지 그 학교에서 출제되었던 논술 문항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또한 논술 문항은 학교별로 특징이 있기 때문에 지원시 비슷한 유형을 출제하는 학교를 2~3개 정도 정한 다음 그것에 맞게 준비해야 한다. 하지만, 만드시 유의해야 할 점은 대부분 학생들이 경희대를 지원한다면 그 학생은 건국대와 인하대를 함께 지원한다는 점이다. 즉, 같은 학생들이 학교를 비슷하게 선택한다는 점이다. 둘째, 많이 쓰는 연습이 필요하다. 특히 논술 시험 조건에 맞추어 논술 쓰기 연습을 한다면 좋은 성과를 얻을 것이다. 많은 학생들이 논술은 꾸준히 쓰는 것이 아니라, 시험 앞두고 준비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이런 경우 합격한다면 그것은 하늘이 도와준 격이다. 논술은 절대 시험을 앞두고 준비하는 시험이 아니다. 꾸준히 연습할 때 비로소 자신이 실력이 점차 발전하는 시험이다. 셋째, 동일 교과 다른 과목의 연속된 내용을 학습해야 한다. 통합 논술은 특정한 내용 한 가지만을 묻지 않는다. 인문사회계열인 경우 '철학+사회문화+경제'가 하나로 연결되어 나오기도 하고, 수리과학계열인 경우 '수학+물리'가 연결되어 출제된다. 따라서 수업 시간에 배운 한 가지 내용을 여러 갈래로 나누어 생각하는 버릇과 학습 능력을 키워야 한다. 2011학년도 대학입시는 수험생의 증가와 시험 유형의 변화에 따른 혼란이 예상된다. 특히 수시 모집 인원이 더 많은 올해 입시에서 미리 대학별 고사를 준비하는 것은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임을 알아야 한다. <강영기 남주고등학교 교사,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논술연구회 연구위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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