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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지사의 인사청문회가 있었다. 내국인 카지노를 비롯 해군기지 등 도정 현안에 대해 내정자의 의중을 살폈다. 일부 무소신 답변 등이 지적됐지만 지난달 29일 취임했다. 이번 청문회를 계기로 향후 환경부지사에 대해 청문만이 아닌 '동의권'까지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우 도정의 3불 행보가 입방아다. 취임 한달을 넘겼지만 소통과 도정의 연속성, 대안 부재론이 이어지고 있다. 숨죽인 국장들도 대안보다는 면피로 일관하고 그렇다고 지사가 나서지도 않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이 40만을 돌파했다. 지난해보다 한달반이나 앞섰다. 중국관광객만 20만명을 넘어 일본관광객을 앞질렀다. 무사증제도와 국제직항노선 활성화 등이 빛을 발하고 있다. 대형항공사의 주말 탄력요금제를 핑계로 최고 8500원까지 올라 편도 10만원시대가 눈앞이다. 서민들의 비행기 타기가 점점 어려워질 전망이다. 검찰이 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현직 조합장 3명을 포함해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제주지검이 고소·고발된 8건 12명에 대한 수사결과다. 경우에 따라선 보궐선거도 불가피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성희롱에 연루된 모중학교 교장이 '해임'이라는 중징계를 당했다. 도 감사위원회가 지난달 27일 회의를 열고'방만 경영' 논란에 휩싸인 개발공사에 대해 마침내 칼을 빼 들었다. 개발공사 전 사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정치보복' 주장과 함께 '우지사의 책임소재도 있다'며 추가 기자회견을 예고 해 한바탕 논란이 예상된다. 우지사가 행보를 가속화 하는 '트램'(노면전차)도입을 놓고 현실성이 없다는 지적이 터져나오고 있다. 건설비용만 1㎞당 150~200억원 정도 소요되는 트램을 서둘러 도입하려는 배경에 의혹을 사고 있다. 제주도가 세계지질공원으로의 인증이 한층 높아졌다. 지난달 27일부터 3일간 실사를 벌인 평가단이 제주의 비경을 극찬하면서 비롯되고 있다. 오는 10월 최종 결론이 예상된다. 이번주의 초점은 4~5일쯤 뚜껑 열릴 도 인사와 추경예산안이다. 그리고 2일 있을 도와 도의회간 정책협의회다. 현재 공석인 국장급 두자리 포함 대규모 이동이 전망된다. 읍면장과 주무과장 및 계장들은 대폭적으로 교체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0여명의 서기관 승진자가 생길 전망이다. 일부 국장급 공무원은 문책성으로 보직을 주지 않거나 파견형식으로 유관기관에 보내진다는 설이 나돌고 있다. 추경안은 해군기지 관련 예산이 전부 삭감돼 당분간 해군기지 관련 사업 추진에 제동이 예상된다. 현실성 논란을 빚는 트램 등 일부 예산도 칼질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해군기지 해법이 새국면이다. 도지사가 모종의 대안을 마련하고 도의회가 이를 수용했다. 대안 내용에 대해선 극비로 관리되고 있다. 2일 머리를 맞대 합리적인 결과를 도출할 지 초미의 관심이다. <오태현 편집국장>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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