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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는 우근민 지사 공약 로드맵 확정발표로 한주일이 시작돼 국정감사로 끝났다. 제주감귤 막걸리 군납, 제주돈육센터 출범, 제주대 10개 거점대학 중 연구실적 꼴찌, 신 전지사 우지사 고발내용 공개, 잔디·봅슬레이 썰매장 추진, 중3생 고입스트레스 극심 등이 뉴스다. 마사회, 도청, 교육청, 제주대 국정감사, 제주감귤 미국 전지역수출 재개, 1번과 비상품 처리 확정, 노지감귤 후숙행위 고개 등 감귤과 관련된 이슈가 잇따랐다. 우 도정이 '도민의 행복'을 기치로 내건 공약 추진 로드맵을 발표했다. 10대 핵심사업 50개 과제 200개 세부공약사업이 골자다. 이들 사업에 총 9조5000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의미있는 계획들이 눈에 띈다. 다만 이들 사업을 위한 예산을 어떻게 확보하느냐가 공약이행의 키다. 4대강 사업 등으로 가뜩이나 예산확보가 어려운 마당에 심히 걱정된다. 특히 이 기간 동안 도비 투자액이 2조1456억원이나 된다. 연평균 가용재원이 2200억원에 불과한 제주도다. 도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나름의 재정안정성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험로가 불가피한 만큼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향후 공약실천의 진정성을 대내외에 신뢰받아야 한다. 올해산 노지감귤 출하가 시작됐다. 시작단계서 부터 이런저런 우려상황이 많아 걱정이다. 대도시 도매시장 경락가 기준 10kg 1상자당 2만원선을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다. 지난해 보다 10% 높은 수준이다. 올해 생산예상량이 50만톤 내외로 적정 생산량 58만톤보다 크게 낮아 내심 고가를 기대했던 농가들은 실망이다. 올해산 감귤이 성장기에 잇단 비날씨와 저온 현상 등으로 품질이 예년같지 못하다. 당도도 떨어지고 색깔도 덜 선명하다. 그런 와중에 벌써 고질병이 도지고 있다. 후숙감귤 출하다. 참으로 난감하고 공멸하는 일이다. 완숙과를 출하해도 성이 안찰 판에 불법까지 자행되고 있다니 문제다. 맛좋은 고품질 감귤 출하는 이제 제주도의 사명이다. 제주시내 중3생 4명중 3명이 시내 일반계고 진학을 원하고 있다. 그 때문에 절반가량이 극심한 입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자의 딸도 중3으로 최근 일상을 보면 쉽게 공감간다. 시내 일반계고 입시 경쟁이 너무 치열하다. 시내 중3생 중 희망학생의 절반 가량 밖에 시내 일반계고에 진학하지 못한다. 입시경쟁이 너무 심하다. 대입 가기전에 고입에서 지쳐버리고 있다. 학생수를 늘리는 등 제도적 보완이 절실하다. 금주 2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다. 제주현안을 알리고 이해시키고 도의 뜻을 관철시키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특별법 개정안을 비롯 해군기지 문제 등 산적한 현안을 제대로 알려 강력한 대응이 요구된다. 22일부턴 서귀포 칠십리 축제다. 다양한 스포츠 행사도 잇따른다. <편집국장>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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