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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로스루=팔로스루(follow through)는 테이크백(take back)의 상대되는 동작으로 상상을 하면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테이크백은 어드레스에서 볼 뒤쪽으로 클럽에 따라 20~30cm정도 클럽을 끌고 가는데 이때 그립과 양어깨가 만든 삼각형을 팔로우 스로우 때도 임팩트 후 볼 앞쪽으로 거의 테이크백한 만큼 클럽헤드를 볼 앞쪽으로 가져간다. 이 때 클럽헤드가 허리위치에 왔을 때 오른손등과 클럽 뒷면이 골퍼의 정면에서 보여야 한다.(테이크백 시에는 왼손등과 클럽 페이스가 골퍼의 정면에서 보임) 여기에서 한 가지 더 생각해야 하는 것은 임팩트와 팔로스루 사이의 어디에서 클럽헤드로부터 볼을 릴리즈(release·발사)하느냐 하는 것이다. 릴리즈 란, 꺽인(cocking) 두 손목이 풀리면서 임팩트(uncocking)를 맞이하고, 다시 팔로스루(recocking)에 이르기까지의 동작을 말한다. 비거리를 못내는 골퍼들은 대부분 이 릴리즈를 이용치 못하므로 다음과 같은 결점들이 발생한다. 즉 팔목이 꺽인 상태에서 임팩트를 맞이하므로 숏 아이언에서는 섕크(shank), 미들 아이언이나 롱 아이언이나 똑같은 비거리를 내게 된다. 그러므로, 릴리즈는 손과 몸이 같이 움직이면서 손이 닫혀야 하는데, 손을 많이 쓰면 방향성이 좋지 못하다. 손은 자연스럽게 닫혀야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오른손 엄지와 검지에 힘이 들어가면 안 된다. 그리고, 드라이버나 3번 우드는 볼이 많이 뜨고 토핑을 자주 유발케 되고, 체중이동(weight transfer)이 불가피하므로 체중이 오른발에 남아 볼을 친 후 몸이 뒤로 넘어 지려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확실한 릴리즈를 하려면 자신의 머리위치가 오른발쪽에 남아 있어야 하고, 왼팔도 곧게 펴질 때만 이 릴리즈가 가능하다. ▶피니시=피니시(finish)는 스윙의 끝마무리다. 좋은 백스윙은 좋은 톱스윙으로, 좋은 톱스윙은 좋은 임팩트를 만들며, 좋은 임팩트는 좋은 팔로스루와 피니시를 낳게 한다. 이것을 반대로 보면 피니시가 좋으면 일단 스윙이 바르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피니시에서 체중은 거의 95% 이상 왼쪽으로 이동되어 있고, 그립은 왼쪽 귀근처를 감아 붙이듯이 돌아간다. 이 때 체중이 오른쪽에 남아 있으면 스탠스가 흩어지거나 밸런스를 잡지 못해 뒤뚱거리게 된다. 특히, 피니시에서 유의할 점은 왼쪽팔꿈치가 어깨 높이에서 꺾이면서 뒤로 넘어가는 하이 피니시를 해야 한다. 스윙은 어떤 클럽을 사용하든 백스윙에서 오른발 안쪽에 체중이 모아지고, 다운스윙에서는 왼발 안쪽으로 옮겨지듯이 두개의 축을 중심으로 몸을 회전시키면 자연스럽게 체중이동이 있게 된다. 피니시에는 왼발 중에서도 왼발의 안쪽보다는 바깥쪽에 체중이 실리고 왼발끝보다는 뒤꿈치쪽에 모아져 있어야 하며, 이 때 오른발의 치중은 없는 상태에서 단지 오른쪽 발끝을 지면에 대고 밸런스를 잡고 있어야 한다. 따라서, 피니시가 끝났을때 오른발이 지면에 그냥 붙어 있거나 오른발에 체중이 남아 있다면 다운스윙에서부터 임팩트, 팔로스루를 통한 스윙이 잘못된 것이다. 또한. 피니시를 완료했을 때 자신의 배꼽이나 가슴이 타구방향을 마주보거나, 아니면 목표보다 약간 왼쪽을 가리키고 있어야 하고 배를 너무 앞으로 내밀어서 뒤로 넘어질 것 같이 역으로C자 모양이 되어서는 안 된다. 스윙 중에는 절대로 머리를 상하로 움직이지 말고, 공을 중심으로 하여 좌우 같은 모양이라는 이미지로 휘두르면 체중이동도 부드럽고 몸의 벨런스·스윙리듬 등이 자연스러워져 그립에서 피니시까지 각각 독립된 동작이 아닌 하나의 동작으로 간결하게 연결 되어야 한다. <변도규 제주산업정보대 스포츠산업계열 겸임교수·남안골프연습장 대표>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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