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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려니 숲 에코힐링 체험행사가 보름간의 일정으로 개막됐다. 숲이 치유공간으로 자리하면서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사려니 숲에는 특별함이 가득하다. 다양한 식생에서 오는 볼거리 즐길거리가 곳곳에 널려 있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치유명상 프로그램과 도종환시인의 특강도 진행된다. 이번 기회에 가족은 물론 연인들과 함께 꼭 한번 환상체험을 권한다. 지난주는 친환경 농업 육성 말뿐, 응급의료정보 센터 제구실 못해, 경관관리 권한 정부 환수 수모, 문닫는 학교 소유권 논란 등이 뉴스다. 또 탱크 최경주도 7대경관 홍보대사, 해군기지 갈등 해결의지 실종, 처리난 봄배추 결국 산지폐기, 말산업 특구 제주는 뒷짐, 생활요금 잇단 인상 서민 고통 등도 있었다. 친환경 농업이 제대로 육성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판로 막힌 무밭을 갈아엎었다. 트랙터가 한바탕 훑고 갈때마다 농심도 산산조각나고 있다. 도내 친환경농산물 인증 농가는 1307곳이나 된다. 재배면적은 2502ha에 이른다. 이 추세는 해를 거듭할 수록 늘고 있다. 이제 초심으로 돌아가 대농·소농은 물론 품종의 다양화와 함께 판로와 유통체계 개선까지 원스톱 처리가 가능해야 한다. 도내서 해마다 폐교가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학교 부지 소유권을 놓고 논란을 빚고 있다. 폐교되는 상당수 학교부지는 마을에서 십시일반으로 마련했다. 이에따라 폐교가 된 만큼 마을로 부지를 돌려 주어야 한다는 요구다. 교육청은 조건없이 교육재산으로 기부한 만큼 반환은 불가능 하다는 입장이다. 일부선 소송이 벌어진 상태다. 도내 폐교 35곳중 기부채납 학교는 모두 9곳으로 나타났다. 합리적인 결과 도출이 절실하다. 해군기지 갈등이 또다시 고조되며 꼬이고 있다. 도와 도 사회협약위원회, 각계가 공사중단을 요구했다. 갈등해소를 위한 대화기구 제안도 했다. 이를 정부와 해군본부는 작심하듯 깔아 뭉갰다. 수용불가 입장을 밝혔다. 국책사업 당사자의 갈등해소의 진정성이 의문된다. 주민들도 잇따라 연행됐다. 다잡아 가겠다고 막말까지 나왔다. 난마처럼 꼬인 해군기지의 해결실마리는 언제쯤 보일지 걱정이다. 정부가 도에 위임했던 경관관리 권한을 총리실로 환원시켜 버렸다. 도가 제역할을 다하지 못하자 환수당하는 수모를 겪은 것이다. 정부는 경관정책의 변경이나 경관계획을 수립할 경우, 특정규모 이상 관광개발시 총리실의 심의를 받도록 강제했다. 화는 도가 자초했다는 지적이다.예래동 휴양단지 건축 고도제한을 외자유치 명목으로 20m에서 240m로 완화시킨게 결정적 요인이다. 잘못된 관행이나 정책추진은 제주다움을 망치는 일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27일 과학축전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3일간 열린다. 제주포럼도 개최된다. 28일 설문대문화의 날이 운영되고 한주간 많은 행사와 워크숍이 계획돼 있다. <오태현 편집국장>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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