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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발끝이 올라가는 경사지에서의 샷 (지난주에 이어)발끝이 올라가는 곳(ball above feet)에서는 스윙이 플랫(flat)하게 되므로 평지에서와 같이 샷을 하면 훅이 나기 쉽다. 이런 곳에서는 손이나, 팔·어깨의 움직임도 용이하지 않다. 발끝이 올라가는 경사지에서는 다음의 사항을 유의하여야 효과적인 샷을 구사할 수 있다. ① 무릎을 펴고 클럽을 짧게 잡는다. ② 스탠스를 안정시키고 체중을 발뒤꿈치가 아니라 발바닥에서부터 발가락 쪽으로 쏠리게 한다. ③ 볼은 양발의 중앙에 놓고 상체를 약간 세운다. ④ 백스윙은 불편하므로 팔과 어깨 회전 중심의 스윙을 한다. ⑤ 스윙 중에는 머리를 상하로 움직여서는 안 된다. 따라서, 훅이 되기 쉬워 경사도에 맞춰 겨누는 곳도 목표보다 약간 오른쪽을 향해야 하고, 체중의 밸런스(balance)도 양 무릎 위의 허벅지로 컨트롤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 그림과 같이 어드레스 시에 엉덩이를 앞쪽으로 밀게 되면, 전체의 체중이 양발의 체중이 뒤꿈치에 오게 되므로 볼을 임팩트하는 순간에 스윙의 궤도가 바뀐다. 그리고 무릎은 평지에서 보다 펴는 것이 좋다. 4) 발끝이 내려가는 경사지에서의 샷 경사지에서의 샷 중에서 발끝이 내려가는 곳(ball below feet)에서 하는 샷이 가장 어렵다. 볼이 스탠스의 위치보다도 낮은 곳에 있기 때문에 양 무릎을 볼 위치에 맞춰야 하고, 몸이 앞으로 기울어 스윙 중에 밸런스를 잡기 어렵다. 그러나 다음의 사항을 유의하면 어려움을 쉽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① 체중은 발뒤꿈치에 두고 허리를 안정시킨 자세를 취한다. ② 볼은 발 중앙에서 약간 오른쪽에 놓고 스탠스는 넓게 한다. ③ 백스윙에서 톱스윙까지는 평지에서 하는 샷의 반 정도나 쓰리쿼터(three quarter) 정도만 한다. ④ 피니시도 크게 하지 않기 때문에 한 클럽 길게 잡는다. ⑤ 스윙 중에도 어드레스할 때 구부렸던 무릎을 절대 펴지말고, 양 무릎의 높이가 첫 어드레스시의 높이를 유지 해야 한다. ⑥ 어드레스때 자신의 엉덩이에 의해서 전·후의 균형을 유지하며 의자에 걸터앉아 샷을 하는 기분을 갖는다. 어드레스는 가능한 한 볼 가까이 서고 싶지만, 이 때문에 양 무릎을 많이 구부리면 스윙을 할 때 불편하다. 그래서 이 경우 무릎보다 상체를 숙이는 것이 좋다. 그러나 발끝이 내려가는 경사지에서 가장 많이 생기는 미스는 토핑이나 슬라이스 또는 헛치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이 생기는 이유는 스윙 중에 머리위치가 달라지고 양 무릎이 다운스윙을 할 때 위로 펴져, 상체를 올바르게 유지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것을 억제하고 어드레스 상태의 샷이 되게 하는 것이 승부의 관건이다. <변도규·제주산업정보대 스포츠산업계열 겸임교수·남안골프연습장 대표>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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