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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외도민증 발급이 큰 인기다. 항공료 할인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제주도는 지원조례에 근거해 지난해부터 재외도민증을 발급하고 있다. 이달초까지 1만6640명에게 도민증이 발급됐다. 하루평균 100건 이상이다. 재외도민증 발급 만큼이나 이 조례 제정 취지에 걸맞게 도민과 하나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지난주는 내년 3월 예술영재 교육원 생겨, 전통시장 맞춤형으로 승부, 감귤 제값받기 출하량 조절이 관건, 폐콜타르 처리 나몰라라 빈축, 사상최대 중국 관광객 내도 등이 뉴스였다. 또 해군기지 행정조사권 발동, 곶자왈 함몰구 베일 드러나, 아파트 거래 활발속 가격도 상승세, 대정현성 복원·정비사업 본격화, 풍천·수산초 내년 통·폐합 추진 등도 있었다. 전통·재래시장이 활로 찾기에 나섰다. 맞춤형 고객 편의제공으로 소비자의 발길을 붙잡기로 했다. 도는 '1시장 1특성화'사업을 집중 육성키로 했다. 도는 또 상인의식개혁 운동을 통한 고객 서비스 향상과 상인대학 운영, 경영마인드 제고 등 소프트웨어적인 활성화 방안을 수립했다. 고객을 붙잡기 위한 파격세일에 쿠폰제도 도입할 계획이다. 다만 이들 시책사업들이 한두번 계획되었던 일이 아닌 만큼 이제 제대로 할 때다. 원룸형 주택신축이 주춤하고 있다. 올초에 비해 절반이하로 떨어졌다. 공급과잉과 분양난이 우려되면서다. 또 도의 주차장 설치기준 대폭 강화도 한몫하고 있다. 주택업계에서는 건축경기 침체로 이어지지 않을까 염려하는 눈치다. 도시 원룸형 주택 주변은 주차난 등 여러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 도의 주차장 강화 방안을 계기로 수요와 공급이 균형감을 찾는 기회가 돼야 한다. 해군기지 이중협약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도의회 행정조사권 발동과 함께 국회 야4당은 국정조사요구서까지 제출했다. 상황이 일파만파로 번지는 분위기나 정작 당시 협약 당사자인 김태환 전지사는 떳떳함을 소신있게 밝혀 주목된다. 기자회견까지 자청해 은폐한 사실이 없음을 조목조목 밝혔다. 협약 당시 국방부와 제주도가 이견이 있었으나 국무총리실 중재로 일단락 됐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김 전지사는 내용은 같지만 제목이 다른 협약서를 체결 당시 즉시 공개했다고 말했다. 당시 언론에서도 이 부분을 심도있게 다뤘다고도 했다. 공직자로선 사형선고나 다름없는 주민소환투표도 이 문제 때문에 진행되었던게 아니냐고 반문했다. 그는 작금의 이중협약서 파문이 마치 새롭게 드러난 실체인 것처럼 침소봉대하는 상황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행정조사를 통해 협약 체결과정과 투명성 적법성 등이 가려지게 된다. 불필요한 논란으로 또다른 갈등의 씨앗이 잉태 되어선 곤란하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의 혁신도시 입지결정 여부가 21일 진행된다. 대구와 치열한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다. 노지감귤 운송계약 재입찰이 23일 있다. <오태현 편집국장>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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