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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섕 크★ 섕크(shank)는 볼이 클럽헤드의 목 부분에 맞아 목표의 오른쪽방향으로 튕겨나가는 미스 샷을 말한다. 이런 미스 샷은 초보자들에게는 오히려 많지 않고, 어느 정도의 수준에 이른 골퍼들에게 흔히 나타난다. 섕크의 구질은 볼이 오른쪽 옆으로 거의 45도 방향으로 똑바로 날아가게 된다. 섕크는 우드클럽에서는 생기지 않고, 아이언에서만 생기는 미스 샷이라 할 수 있다. 골퍼들은 섕크를 미스 샷 중에서도 고급스런 미스 샷 이라고까지 말한다. 왜냐하면 클럽페이스의 스윙 스폿(sweet spot)에 맞아야 볼이 약간의 차이로 힐(호젤)쪽으로 맞아도 섕크가 생기기 때문이다. 클럽페이스가 왼손만으로 당겨 열린 상태로 맞든지 스윙궤도가 아웃사이드 인(outside in)이 되었거나, 또는 손, 팔, 클럽헤드가 궤도와 멀어질 때 발생하지만, 인사이드 아웃은 관계가 없다. 무릎이 목표 쪽(왼쪽)으로 무너지고, 오른발의 무릎이 목표 쪽으로 밀고 나오며 다운스윙을 할 때 왼발안쪽에 체중이 실리지 못하고 왼쪽에 벽이 무너졌을 때 생긴다. 또한 다운힐 라이(down hill lie)에서 몸의 중심이 뒤로 가며 볼의 위치가 왼쪽으로 갈수록 섕크가 나기 쉽다. 이 때 몸의 중심은 발꿈치에 70%를 두고, 스윙축이 앞으로 기울지 않게 해야 한다, 스윙축인 상반신이 앞으로 나오면 다운스윙시 오른쪽 어깨가 튀어나오고 스윙궤도가 기울어져 섕크를 만들며, 하반신이 앞으로 나오면 양 무릎이나 허리가 왼쪽으로 나가기 때문에 섕크가 난다. 이것을 고치려면 어드레스한 클럽헤드의 위치보다도 손 앞으로 끌어당기듯이 스윙을 하는 것이다. 즉 인사이드(inside out)를 그리듯이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어드레스 했을 때보다 볼이 한 개 정도 안쪽에 있다고 가정하고 그것을 쳐내는 것 같이 클럽을 당기는 스윙을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여러 가지 미스 샷을 알아보았는데, 공통점은 어드레스, 그립, 스윙의 정도, 템포와 리듬, 불안한 심리에 의한 헤드업(head up), 상·하·좌·우의 몸의 흔들림(sway), 체중이동(weight transfer) 등에 의한 것이다. 그리고 각자의 골프 스타일에 따라 일어나는 종류도 다르다. 따라서 이 모든 미스 샷은 누구나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연습시 유의하여 나름대로 정확한 샷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변도규·제주산업정보대 스포츠산업계열 겸임교수·남안골프연습장 대표>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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