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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만기업=도장·페인트 전문업체인 천만기업(대표 고수천·사진)이 15일 창립 31주년을 맞이한다. 1980년대 한라체육관과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 도장공사를 맡기도 하는 등 오랜경륜을 바탕으로 한 기술력은 도내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또 라온골프장과 제주한라대학 도장공사를 도급받아 시공하기도 했으며, 도내 곳곳 대규모 아파트 도장공사를 수주하기도 했다. 고수천 대표는 "30여년 동안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자 없이 완벽하게 공사를 마무리하는 등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로 다가서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51-2775. ![]() 특히 경기침체로 신용불량자로 전락한 서민들의 개인신용회복과 관련한 상담은 물론 법률지식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상담도 벌이고 있다. 또 법원의 파산제도와 개인회생제도를 이용하는 서민들에게 제대로 된 절차와 이용방법을 안내하는 등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박용하 대표는 "서민들의 시각에서 불이익을 없애고 권리를 구제할 수 있도록 무료상담도 계속 벌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726-4162. ![]() 전명택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경제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가고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02-3070.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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