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합동양조=민속주 제조업체인 제주합동양조(대표 고상후·사진)가 30일 창립 23주년을 맞는다. 제주지역의 청정 지하암반수를 이용한 탁주전문 생산·제조업체로 전통 막걸리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자동화시설에 그동안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도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고상후 대표는 "수십년간 외길을 걸어오면서 쌓아온 기술력과 끊임없는 연구와 투자로 고급 전통주를 생산하고 있다"며 "좋은 전통주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13-4001. 송영권 지점장은 "지역주민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과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욱 더 사랑받는 지역은행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733-6161. 양영철 이사장은 "금융환경 변화에 따라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조합원 만족 극대화와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733-7711~6. 고석만 지점장은 "변함없이 최고의 친절서비스로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하는 농협의 나눔경영 실천에 최선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 751-5746.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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