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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은행 남원지점=제주은행 남원지점(지점장 강석희·사진)이 21일 개점 29주년을 맞는다. 서귀포시 남원지역 경제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남원지점은 고객들에게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노력 중이다. 안락한 공간과 친절한 분위기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남원관내 유일한 제1금융기관이자 향토은행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다. 강석희 지점장은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지역주민들과의 유대강화를 통해 생기와 활력이 넘치는 영업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764-2121. ![]() 김용숙 대표는 "항상 '정도·정직'을 신념으로 삼아 가구인으로서 한길을 걸어가고 있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점을 감안해 이익을 덜 보더라도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 가구를 공급키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55-2222. ![]() 김용이 대표는 "1000만 제주관광시대를 맞아 전세계에 제주해저의 아름다움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 732-6060. ![]() 김용진 이사장은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내실있고 안정된 금고로 거듭나고 있다"며 "어려운 지역 금융 환경 속에서도 올해 당기순이익은 역대 최고치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 713-0713~7.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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