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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강성하) 병리과의 지난해 조직 검사 건수가 1만례(건)를 돌파했다. 병리과는 질병의 발생과정과 형태학적 변화에 대해 연구하는 기초의학이다. 동시에 병원에서는 환자의 생검조직, 수술조직, 또는 각종 가검물 검체를 통해 병변 부위가 암인지, 양성종양인지, 단순 염증인지 등을 판단, 환자의 질병에 최종진단을 내리는 진료 파트다. <사진> 의학의 가장 기초가 되는 동시에 암과 같은 질병을 진단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병리과의 조직검체 건수가 올 한 해 1만건이 넘음으로써 진료와 연구를 함께 수행해야 하는 대학병원으로서의 위상을 갖춰나가고 있다고 병원측은 밝혔다. 심폐소생술 원치 않는 환자에 손목띠 네덜란드의 알베르트 슈바이처 병원이 심폐소생술을 원치 않는 환자는 손목에 식별띠를 차도록 할 계획이라고 25일 공영 RNW 방송이 보도했다. 입원 시 심폐소생술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힌 환자에게는 QR코드가 새겨진 빨간 손목띠를 차 의료진이 구분할 수 있게 했다. 노인들의 경우 무리해서 생명을 연장하고 싶어하지 않고 일부 환자들은 소생술에 대해 공포심을 갖고 있다. 이 병원 종양과에 입원 중인 환자는 "종교적 이유로 소생술에 반대한다. 살아나도 식물인간처럼 살고 싶지 않다"며 제도 도입에 찬성했다. 이는 안락사와 다르다. 안락사는 적극적 죽음을 선택하는 것인 반면 이는 일반 치료는 받되 응급 시 심폐소생술을 통한 생명 연장을 원치 않는 사람에게 실시하는 것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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