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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센터]줄기세포 모낭 이용 탈모 치료법 개발
입력 : 2012. 04.20. 00:00:00
일본에서 줄기세포로 만들어낸 모낭(毛囊)을 실험쥐에 이식, 몸털이 자라나게 하는 실험이 성공함으로써 탈모(대머리) 치료에 새로운 희망을 주고 있다.

도쿄 이과대학의 쓰지 다카시(Takashi Tsuji)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성체줄기세포에서 생성한 모낭 이식을 통해 체모 재생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쥐실험을 통해 밝혀냈다고 18일 발표했다.

아울러 세포·장기 성장술에서 일반적으로 배아줄기세포만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모낭은 성체줄기세포에서도 자라날 수 있음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보고서에서 이 같은 생체공학 기술로 만들어낸 모낭을 털없는 생쥐 피부에 이식한 결과 쥐의 몸에서 털이 자라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이번 연구결과가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체모재생요법은 물론 인공장기 대체술의 실현 가능성까지 증명한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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