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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출신 재외도민들의 모임인 '제주의 미래를 걱정하는 재외도민들의 모임'은 11일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제주시 김상종, 안덕 강용찬, 남원 김영철, 애월 박진수, 서귀포 박정균, 한림 이창익·홍석표 등 30여명은 이날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4층 대변인실에서 박근혜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제주신공항 건설 ▷풀뿌리 민주주의 핵심인 기초지자체 부활 ▷4·3문제 완전 해결 ▷강정지역 민군복합형 관광미항의 차질없는 건설 등 7가지 지역현안의 조속한 추진을 건의했다. 이들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해양한국의 전진기지로서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희망찬 제주건설의 비전을 제시하는 대통령이 선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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