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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비디움 수출 피해 없다"
위영석 기자 yswi@ihalla.com
입력 : 2013. 02.14. 00:00:00
○…중국 시진핑 총서기의 사치 근절 방침에 따라 국내산 심비디움 수출이 된서리를 맞고 있다는 일부 중앙언론의 보도에 대해 제주자치도가 신속하게 대응해 눈길.

제주자치도는 13일 도내 심비디움 수출량은 170톤으로 지난해 서귀포지역 농가가 중국에 소량 수출했지만 이후 도내에서는 대부분 일본으로 수출되고 있다고 설명.

제주도는 또 "도내 업체에서는 중국 동향을 사전에 파악, 중국에 수출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으로 심비디움 중국 수출 중단에 따른 도내 피해는 없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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