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도의회 임시회에서 뭇매를 맞았던 '민생시책추진단'을 놓고 우근민 지사가 감싸기에 나서 눈길. 우 지사는 28일 '도정 중점과제 추진보고회'에서 "민생시책기획추진단을 제주에서 안 만들고 다른 지역에서 만들었다면 제주도는 왜 만들지 않았느냐고 욕했을 것"이라며 "일을 잘하면 '일년 더 하세요'하는 요청이 틀림없이 들어올 것이라는 생각에 6개월 해보자고 한 것"이라고 강조. 이어 "조그마한 제주가 일도 요망지게 한다는 말을 들어보자"고 독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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