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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시행자 지정 유보를
고대로 기자 bigroad@ihalla.com
입력 : 2013. 03.15. 00:00:00
○…제주시 무수천 유원지개발사업 시행자 지정을 유보해 달라는 진정서가 도의회에 접수돼 처리결과에 관심이 집중.

무수천 유원지 토지주연합회 상임대표 J씨는 "중국자본인 (주)제주중국성개발이 단지의 56%(253,727㎡)만 매입해 개발사업을 신청하면서 도민의 사유지인 20%(88,945㎡)를 수용예정지에 포함, 재산권 행사를 불가능하게 됐다"며 진정.

의회 관계자는 "무수천 유원지는 현재 (주)제주중국성개발이 블랙파인리조트를 조성하는 개발사업 시행승인을 신청한 상태"라며 "적극 검토해 보겠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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