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수 의장이 제주4·3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국가추념일 지정과 박근혜 대통령의 위령제 참석을 요청해 눈길. 박 의장은 20일 제304회 임시회 폐회사를 통해 "65주기 4·3위령제를 앞두고 박 대통령의 위령제 참석 요청 결의안을 채택했다"며 "박근혜 정부의 제주공약이기도 한 국가추념일 지정과 대통령의 위령제 참석을 거듭 요청한다"고 언급. 박 의장은 이어 "해군기지와 관련 강정주민 갈등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 사법적 족쇄 해소 등을 주문했다"며 제주도와 정부가 의지를 갖고 적극 나설 것을 촉구.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