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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국가대표팀 최강희 감독이 그동안의 실망을 떨쳐내고 카타르전에서 반드시 이기겠다고 다짐했다. 최강희 감독은 카타르와의 결전을 하루 앞둔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평가전에서 보인 단점을 충분히 보완할 수 있을 만큼 집중력을 갖고 훈련했다"며 "전혀 다른 대표팀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최종예선과 평가전 등 최근 치른 4경기에서 1무3패를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승리를 맛본 것은 지난해 8월 잠비아와의 친선경기다. 그러나 최강희 감독은 대표팀의 평가전 결과가 실제 경기력과 상관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최근 경기에서 부진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평가전은 대표팀의 조합과 전술을 실험할 무대였을 뿐이며 가장 뛰어난 대표팀을 만드는 과정이기에 결과에도 크게 괘념치 않는다고 했다. 최강희 감독은 "선수들의 몸 상태가 굉장히 좋다"며 "총력을 기울여 내일 경기에서 이길 것"이라고 장담했다.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5차전 카타르전은 한국의 8회 연속월드컵 본선 진출의 향방을 가를 만한 중요한 일전이다. 한국은 월드컵 최종예선 4경기에서 2연승 뒤 1무1패를 거둬 승점 7을 기록, 한 경기를 더 치른 우즈베키스탄(2승2무1패·승점 8)에 이어 2위다. 승점 3점을 반드시 확보하고 조 1위에 올라야 남은 최종예선 경기를 마음 편히 치를 수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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