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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항 뱃길을 이어줄 것으로 기대했던 (주)향일해운 '탐나라호'가 시운전을 한지 한달이 넘었지만 취항에 나서지 않아 '물거품'으로 돌아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 선사측은 지난달 25일 시운전을 했지만 이후 서귀포시와 어떤 협의도 하지 않은 채 서귀포항 여객터미널 내 사무실을 전남 고흥 녹동항 쪽으로 옮기고 인터넷 홈페이지도 폐쇄한 상태. 지역사회 안팎에서는 "13년 만에 서귀포항 여객선 취항을 간절히 바랐던 시민들의 염원이 결국 또 좌절될까 걱정"이라고 탄식.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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