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정읍이 모슬포의 역사와 자연경관을 활용하는 '다크투어'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주목. 대정읍은 지역내 모슬포훈련소와 강병대교회, 알뜨르비행장, 일제지하벙커 등 일제강점기 모슬포의 역사문화자원을 이용해 다크투어 명소로 발전시키기 위한 연구용역을 최근 발주. 임영배 읍장은 "진지동굴을 관광자원화하는 방안과 알뜨르비행장에서 체험을 할 수 있는 상품 등을 개발해 그동안 보는 관광에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관광으로 전환시킬 예정"이라고 피력.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