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도발 위협이 최고조에 이른 가운데 제주자치도가 국지도발 대비 비상대비업무 담당공무원 교육을 실시해 눈길. 11일 제주자치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교육은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국지도발 등의 상황에 대비한 공무원 근무기강 확립이 목적. 도 관계자는 "도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 발생시 이에 대응하는 공무원의 임무와 역할을 철저하게 숙지하고 수행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북한 침투·도발 현장 조치 행동매뉴얼을 보완할 계획"이라고 강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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