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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근민 제주지사가 적자를 보더라도 서민들을 위한 의료기관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혀 주목. 우 지사는 17일 기자간담회에서 진주의료원 사태와 관련 "과거 국립의료원의 적자가 많아 민영화한다고 했을 때 반대했다"면서 "적자를 줄이려는 노력은 당연하지만 서민을 위한 병원은 있어야 한다는게 내 생각"이라고 강조. 우 지사는 "적자를 줄이려 노력하겠지만 연 10억원 정도의 적자는 서민을 위해 감수해야 한다"면서 서귀포 재활병원에 대해서는 장기적으로 지원의사를 내비쳐 눈길.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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