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오 제주시장이 1일 장마철을 앞두고 자연재난으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시민안전에 역점을 두고 시정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

김 시장은 이날 시청 기자실을 찾아 5월 시정이 역점적으로 추진할 시책을 설명하면서 "신산공원 일대에 추진중인 산지천 제4저류지와 재해위험지구 공사를 6월 장마철 이전에 마무리하겠다"고 약속.

김 시장은 또 현재 추진중인 도시개발사업의 마무리와 생활주변 비산먼지·소음대책을 철저히 수립해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겠다고 피력.

문미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