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3월초부터 공석인 지방노동위원장 선임이 4개월여째 이루어지지 않아 제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의문. 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제주자치도로 이관된 지방노동위원회는 위원장 선임과정에서 중앙노동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공모가 이루어지는 등 복잡하게 얽히면서 2명이 응모한 1차 공모에서 적임자가 없다며 조만간 추가공모에 들어갈 예정. 도 관계자는 "권한이 이양된 후에도 도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지 못하는 상태에서 위원장이 장기간 공석으로 남아 있어 이젠 계륵같은 존재가 될 것 같다"고 혹평.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