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국인 관광객들의 제주 방문이 늘고 있지만 '면세점 쇼핑'에 국한되면서 제주 자본의 '외국인 면세점' 설치 필요성이 대두. 지난 14일 열린 도의회 임시회서 의원들은 "관광객들이 제주를 많이 찾아오면 (소비가 이뤄져)도민 삶의 질이 높아져야 하는데 면세점만 찾으면서 엉뚱한 대기업들이 돈을 다 벌어가고 있다"며 "도내 자본이 운영할 수 있는 면세점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 한편 17일 청와대를 방문할 예정인 제주도가 외국인 면세점 필요성 등을 주장할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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