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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립쓰레기 태풍 피해로 노출 '골치'
"주민 대부분이 반대"
고대로 기자 bigroad@ihalla.com
입력 : 2013. 07.12. 00:00:00
○…제주시 화북1동 주민들은 화북펌프장 북쪽 합류식 하수도 월류식 저감시설 사업과 관련 마을내 2개 통만 찬성하고 나머지 통은 전부 반대를 하고 있다고 언급.

님비현상으로 130억원 투자사업이 증발하게 됐다는 본보의 보도(7월10일자 3면)와 관련, 주민들이 취재기자에 전화를 걸어와 이같이 강조하고 "제주항 마리나 시설도 화북항에 하기로 했는데 전임 지사가 변경해 불만이 많다"고 강조.

이어 주민들은 "님비시설이 지역에 들어오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냐"고 첨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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