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 행정체제개편위원회가 이달말까지 최종대안을 제시하기로 밝혔지만 '공회전'만 되풀이 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대두. 제주자치도 행개위는 지난 23일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4시간이 넘는 마라톤 회의를 했지만 3개 대안을 놓고 장·단점에 대한 갑론을박만 펼친 채 마무리해 눈총. 도 관계자는 "추가 회의를 통해 무슨 일이 있어도 이달말 전에 최종 대안이 나올 것"이라고 장담했지만 주변에선 "발표 기간이 일주일밖에 남지 않은 상태에서 기간 내에 제시되겠냐"고 한소리.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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