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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제주소주 내년에 맛볼 수 있다"
주류시장 지각변동 예고
김기현 기자 ghkim@ihalla.com
입력 : 2013. 08.23. 00:00:00
○…제주 지하수로 만든 '제2의 소주'가 늦어도 내년 초쯤 도민들에게 시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돼 내년부터는 지역 소주시장의 영업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

(주)제주천수 윤상선 전무는 22일 기자들과 만나 "현재 조천읍 와산리 소재 공장 준공이 조경수 식재만 하면 마무리되고, 내부시설 설치는 연말까지 마칠 예정이다"라고 소개.

윤 전무는 이어 "새로 나올 제주천수 소주는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맛으로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한편 중국 등 해외 수출에도 중점을 둘 것"이라고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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