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도 최근 도민 사회에 이슈화되고 있는 '제주판 3김(우·신·김) 시대 청산'과 세대교체론 여론몰이에 합류. 박 의장은 4일 개회한 제309회 도의회 임시회에서 개회사를 통해 "신구범·김태환 전 지사는 물론 우근민 지사는 지난 선거에서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말씀을 분명히 했다"며 "이제는 원칙을 지켜야 할 것"이라며 사실상 공동 불출마할 것을 종용. 특히 박 의장은 "제주정가의 세대교체는 불가피하다"며 "그래야 제주의 미래에 희망이 있다"고 강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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