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최근 2만4000여명의 신규 당원이 입당하는 등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새누리당 제주도당이 최근 '거짓당원' 논란에 휘말리면서 대략 난감. 새누리당 도당은 무더기 신규 당원 입당에 환호성을 채 올리기도 전에 조직적인 당원 부풀리기 경쟁으로 '거짓당원'·당비 대납 제안 의혹들이 제기되자 6일 '철저한 사실 조사' 보도자료를 내치는 등 당황한 기색이 역력. 주변에선 "전·현직 도지사들의 입당 등으로 집권여당으로서의 관심을 받았는데 이젠 오히려 이미지 실추를 우려하게 됐다"고 진단.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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