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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사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NIE(신문활용교육)사업이 큰 호응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10명중 9명이 NIE사업이 교육효과가 높다고 답했다. JDC는 또 이 사업을 통해 미래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문속에 선생님' NIE가 날로 그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다. 다만 응답자중 일부가 홍보확대를 비롯 소외계층에 대한 수업 지원 등을 요구했다. 이 부분에 있어 개선 발전 방안이 필요하다. 지난주는 감귤박 건조시설 애물단지 전락, 제2유족회 출범에 4·3 이념공세 우려, 중국인 관광객 유치 전략과 과제 뭔가, 제2탐라영재관 확충 지지부진, 까치포획 성과 중복 제출 눈총 등이 뉴스였다. 또 내년 제주지사 선거 불꽃경쟁 예고, 우근민 지사 새누리당 입당 신청에 반발 확산, 제주맥주 합작회사 논란, 7일 201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부동산 영주권 총량제 도입, 곳곳서 잇따른 비리에 관련기관 곤혹 등도 있었다. 제주를 찾는 외국인 중 중국관광객이 70% 가까이 차지하고 있다. 지난달 외국인 관광객 100만명 돌파에 중국관광객 역할이 절대적이었다. 10월1일 발효된 여유법 개정으로 제주지역이 적잖이 타격받고 있다. 단체관광객이 줄고 떼거리 쇼핑이 사라졌다. 옵션관광도 안된다. 중국관광객의 가파른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다.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지만 입도 중국관광객이 20% 가까이 줄었다. 하지만 거대 중국이 향후 전세계 여행시장 판도를 장악할 것임은 분명하다. 여유법 개정이 제주엔 위기이면서 기회다. 지금의 감소는 어쩌면 성장통일 수 있다. 숙박·음식·교통·쇼핑·골목상권 두루 파급효과가 적지 않다. 때문에 도가 우려를 해소하고 상생방안을 지속적으로 찾아나가야 한다. 제주가 비리천국으로 낙인찍히고 있다. 도에서 시작된 공금 횡령·유용은 제주시로 번졌다. 서귀포시도 보조금 사업과 관련 자유롭지 못하다. 어린이집과 사회단체에서도 보조금 부정수급 혐의가 포착됐다. 경찰 등 사법당국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현재의 결제시스템과 관행으론 하위 공무원이 작심하면 막을 수가 없는 실정이다. 보조금 실적을 부풀리거나 장부 이중 게재, 까치포획사업인 경우 중복 성과 제출로 부정수급하는 사례도 생겼다. 도와 사법당국이 전방위 확인조사가 필요하다. 해마다 청렴을 결의하고 비슷한 사례 방지를 위해 목청을 높이고 있으나 같은 사례가 되풀이 됨은 무엇을 뜻하는가. 안일함과 잘못된 관행이 문제다. 일터지면 그때그때 전시성 엄포나 결의따위는 곤란하다. 도민들로부터 깨진 신뢰를 어떻게 복원할 건가. 외국인에 대한 부동산 영주권제도가 강화된다. 총량제를 도입하고 투자금액도 배이상 상향 조정한다. 외국인 영주권 제도는 지지부진한 제주의 투자유치에 물꼬를 튼 면이 없지 않다. 이번 강화방침은 외국인 토지잠식 우려와 함께 중산간 난개발 그리고 영주권을 둘러싼 여러 부작용 때문이다. 투자금액을 5억원에서 10억으로 늘린다. 총량제를 통해 도 인구의 1% 수준인 6000건을 총량제로 제시됐다. 도의 이같은 변화는 참으로 다행이다. 더 늦기 전에 영주권 제도를 강화하고 제주의 틀에 맞는 인센티브 부여가 필요하다. <오태현 편집국장>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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