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소속 도의원들이 우근민 제주자치도지사를 향한 '제식구 감싸기'에 나서 눈길. 지난 22일 속개된 제312회 제주도의회 정례회에서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은 우 지사를 상대로 한 도정질문에서 "입당을 환영한다. 집권여당 소속 도지사로서 역량을 충분히 발휘해 도민사회 우려를 불식시켜달라"고 말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 이에 주변에선 "민주당 의원과 비교해 공세수위가 현저히 낮아졌다"며 "우 지사가 입당한 효과를 보는 것 같다"고 촌평.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