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주 전 서귀포시장의 우근민 지사 지지발언 파문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는 가운데 우 지사를 겨냥한 비난 여론이 확대. 이른바 '한동주 사태'가 지난 주말 터져나오면서 보도자료를 통해 비난하던 정치권·시민사회단체들이 2일 일제히 기자회견을 통해 엄중한 수사 촉구와 사퇴를 요구하는 등 비난 논평도 빗발. 도의회서도 "이 문제로 제주도가 전국 이슈의 중심에 있다"며 "명예롭지 못하고 가슴아프고 그래서 피멍들고 있다"고 도민들의 실망감을 대변.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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