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단체교섭이 1차 실무교섭에서 결렬됐던 제주도교육청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오는 9일 단체 교섭을 이어갈 예정. 앞서 제주지방노동위원회는 지난 2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의 노동쟁의 조정 신청에 대해 '행정지도'결정을 내리면서 "2차 실무교섭이 3주내에 내정된 상태에서 사측안이 아직 제시되지 않아 노사간 쟁점사항에 대한 실질적인 교섭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언급. 이때문에 제주지방노동위원회는 양측이 합의한 단체교섭 절차와 방법에 따라 성실히 교섭할 것을 주문.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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