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최하위(5등급)를 기록했던 제주도가 공금횡령 사건 등 여파에도 3등급을 차지했다고 자평 19일 제주자치도는 "국민권익위가 발표한 올해 광역지방자치단체 청렴도 측정결과 제주는 전체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12위인 3등급을 차지했다"며 "연초부터 실시한 청렴조직 강화, 부조리 발생요인 제도개선 등으로 청렴도가 향상됐다"고 설명. 이에 주변에선 "악재 속 선전했다", "외부평가가 평균점수에도 못미치는 등 여전히 하위권"이라고 촌평.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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