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새누리당 제주도당 당사에서 올해 처음으로 열린 새누리당 현장 최고위원회에서 위원들의 '말의 성찬'이 쏟아져 눈길. 이날 최고위원들은 저마다 박근혜 대통령의 4·3추념일 지정 등 6대 제주공약이 계획대로 이행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차질없는 추진을 위한 전폭적 지원을 약속. 하지만 일각에선 현장최고위원회가 오는 지방선거를 겨냥해 열리고 있는 만큼 "최고위의 이번 약속이 진심인지, 선거용인 달콤한 거짓말로 그칠지는 좀 더 지켜볼 일"이라고 촌평.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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