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천으로 오는 6·4지방선거 도지사선거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새누리당 원희룡 전 국회의원이 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화한 같은 당 소속인 양원찬 재외도민회총연합회장을 지원사격해 눈길.

원 전 의원은 지난 18일 열린 양 회장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서울생활에서 보호자 역할을 해 준 분이 양 회장님"이라며 "평생 은인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언급.

이어 "모처럼 인생을 통해 쌓아온 (양 회장의) 덕과 뜻이 귀하게 쓰여지길 바란다"고 격려하는 등 양 회장을 측면서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