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in
30년만에 새단장됐지만…
이현숙 기자 hslee@ihalla.com
입력 : 2014. 02.07. 00:00:00
○…1960년대에 건립된 이중섭거리내 옛 아카데미극장이 최근 새단장되면서 '서귀포 문화예술도시 상징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

지난 5일 열린 '마을미술 기쁨두배 프로젝트 작품 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은 '원형보전' '안전성 확보'와 함께 건물의 상징성을 볼때 '5년 임대'를 통한 건물 활용은 한계가 있다고 지적.

이에 대해 이승찬 서귀포시 주민생활지원국장은 "5년간 건물주로부터 무상 임대받았지만 궁극적으로 시에서 건물을 매입할 방침"이라며 "다양한 문화예술 전시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강조.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