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in
관광개발사업 국·공유지 中매각 '진실게임'
"외자 매각 1건도 없어"
이현숙 기자 hslee@ihalla.com
입력 : 2014. 02.14. 00:00:00
○…도지사 출마후보가 제주도가 관광개발사업을 위해 국·공유지를 중국에 매각하고 있다고 주장하자 제주도가 해명을 내놓으면서 신경전.

양원찬 도지사 예비후보는 12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각종 개발로 인해 많은 국공유지가 중국자본 등에 팔려나가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며 "제주도정은 외자유치 실적에 급급한 나머지 무분별하게 국공유지를 매각하고 있다"고 비판.

도 관계자는 "2010년 7월 이후 매각한 국공유지는 2필지 1만6297㎡가 전부로 외국자본에 매각한 것은 전혀 없다"고 해명.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