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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전행사의 하나인 난타공연 모습 지역주민의 정다운 이웃으로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이 일부 복지관에서 시행되고 있어 인기가 높다. 제주시 일도2동 소재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은 21일 오전 11시 식전행사로 난타공연으로 시작, ‘2014 해피스쿨 개강식’을 갖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도할 강사진 모습 어르신과 지역주민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해피스쿨은 노년의 건강증진 및 여가활동, 문해교육, 동아리 교육 등 22개 교실에서 4백여명의 수강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운영 될 계획이다. 이날 개강식에서 이상언 관장은 ‘해피스쿨은 단순히 배움에서 그치지 않고 노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노력하며 행복한 공동체로서 함께하는 지역복지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에 솔선수범하는 노인상을 구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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