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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풍경
지역민 위한 복지관 프로그램 인기도 상승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 운영, 2014 상반기 해피스쿨 개강식
정신종 시민 기자 sinjj337@naver.com
입력 : 2014. 02.21. 23:49:17

식전행사의 하나인 난타공연 모습

지역주민의 정다운 이웃으로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이 일부 복지관에서 시행되고 있어 인기가 높다.

제주시 일도2동 소재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은 21일 오전 11시 식전행사로 난타공연으로 시작, ‘2014 해피스쿨 개강식’을 갖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도할 강사진 모습



어르신과 지역주민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해피스쿨은 노년의 건강증진 및 여가활동, 문해교육, 동아리 교육 등 22개 교실에서 4백여명의 수강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운영 될 계획이다.

이날 개강식에서 이상언 관장은 ‘해피스쿨은 단순히 배움에서 그치지 않고 노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노력하며 행복한 공동체로서 함께하는 지역복지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에 솔선수범하는 노인상을 구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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