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강상주 전 서귀포시장은 26일 낙후지역 발전을 위해 마을안길 도시계획도로 사업에 해마다 1000억원씩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강 전 시장은 "1년에 1000억 원 정도의 사업비를 투자해 조속히 마을안길 도시계획도로가 정비돼야 도로의 정비에 따른 주차난 해소, 도로교통의 편리함 또 주거환경 개선 효과도 거둘 수 있다"고 주장했다. 강 전 시장은 또 "이렇게 하면 지역 가치가 향상되어 요즈음 올레 열풍과도 연결되면서 낙후지역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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