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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도지사
김경택 "금융지원센터 설립"
이현숙 기자 hslee@ihalla.com
입력 : 2014. 03.10. 00:00:00
김경택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9일 "제주지역의 영세 상인들과의 만남에서 민생 안정을 위한 방안으로 비영리 금융지원센터의 설립"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고금리 대부업체가 버젓이 활동하고 고수익을 창출하는 것은 역으로 보면 서민과 영세상인에게는 커다란 고통을 안겨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영세상인, 전통시장 상인 등을 대상으로 일시적인 자금난을 해결해 주는 방안으로 기존 금융기관보다 대폭 완하된 기준으로 초저리의 창업 및 운영자금을 융자·지원하는 비영리 금융지원센터를 설립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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