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교원인사제도의 개혁을 위한 공정한 인사행정의 첫 단추로 '교육장 공모제' 실시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최근 "교육장 자리가 선출직 교육감의 전리품으로 전락했다"며 "공모를 통해 합리적으로 주민들이 원하는 분들이 교육장으로 임명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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