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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감귤 명품화 노력"
이현숙 기자 hslee@ihalla.com
입력 : 2014. 04.01. 00:00:00
새누리당 원희룡 예비후보는 31일 서귀포시 남원읍 지역 마을을 방문하고 "감귤농가의 아들로 누구보다 감귤농가의 심정을 잘 알고 있다"며 "감귤농가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감귤 명품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 예비후보는 "감귤도 이제는 국제적으로 경쟁하는 시대가 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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