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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도지사
김우남 "JTO 외국인면세점 필요"
이현숙 기자
입력 : 2014. 04.16. 00:00:00
새정치민주연합 김우남 의원은 15일 "제주관광공사(JTO) 직영 외국인 면세점을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대기업만 막대한 이익을 취하고 그 이익이 역외로 유출되는 외국인 면세점 시장에 공기업이 참여해 외국인 관광객 증가의 수익이 도민에게 환원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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