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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투표제가 6·4지방선거에 처음 도입된다. 오는 5월30일부터 이틀간 가능하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읍·면·동에 설치된다. 대신 대학교 등에 종전의 부재자투표소는 설치되지 않는다. 사전투표제는 투표율을 높이고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입됐다. 따라서 유권자는 누구든지 별도의 신고없이 사전투표 기간중 가까운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서 투표할 수 있다. 출장중이거나 여행중인 유권자도 가능하다. 6·4지방선거에 유권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투표를 촉구한다. 지난주는 관광객 2000만시대 마스터 플랜 착수, 도내 마을어장 자원 회복책 효과 있나, 서귀포 중심상권 명동로 관리부실, 행정기관 외국어 사용 남발, 교육감 후보 단일화 진통, 아파트 전세값 고공 행진 등이 뉴스였다. 또 폐기물 처리장 동복리에 들어선다, 노형5거리 지하차도 추진, 제주 여객선 안전불감증 심각, 교육감 후보 단일화 무산, 감귤 브랜드 통일 바람직한가, 소나무 재선충 사투 종료, 경찰 사전약방제 추진, 추자·우도에 내과 전문의 배치 등도 있었다. 서귀포가 야심차게 중심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명동로 개선사업이 제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관리부실과 일부 시민과 운전자들의 몰염치 때문이다. 더 문제인 것은 개선점이 많은데도 시가 손을 놓고 있다는 점이다. 명동로는 동쪽으로 정방폭포와 서쪽 천지연폭포를 끼고 있는 길이 540m의 도로다. 이 길은 상가 200여곳이 밀집해 있는 서귀포시 중심상권이다. 예전엔 보행공간이 없고 무질서한 간판 난립 등으로 볼썽사나움을 연출했다. 시는 사업비 37억9000만원을 투입해 대대적인 개선사업을 벌였다. 지난 2012년 사업완공으로 화단과 조형물, 야간경관시설로 확 달라진 도시감을 연출했다. 효과는 그때뿐. 최근 확인 결과 화단관리가 엉망이고 나무판은 곳곳이 뜯겨져 있다. 주차방지 볼라드가 몸살을 앓고 불법 주차가 비일비재하다. 한시민은 "관리에 손을 놓고 있다"고 나무랐다. 시의 각부서와 해당동으로 관리가 나뉘어져 있다. 예산확보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 시는 뒤늦게 개선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의 느긋한 행정이 이곳뿐만은 아닌지 전반적인 점검이 요구된다. 새 폐기물매립장으로 동복리가 낙점됐다. 향후 일부 절차가 남아있지만 사실상 확정됐다. 주민회의를 거쳐 과반수 이상이 시설유치 찬성 의사를 밝혔다. 제주도는 입지선정위원회를 열고 주민의사를 수용했다. 지리하게 끌어오던 민원이 종료시점에 와 있다. 동복리의 통큰 결단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입지선정이라는 큰 부담을 덜었지만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주민과의 약속이행이 우선돼야 한다. 국고 절충을 통한 인센티브 사업비 확보도 관건이다. 혐오시설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는 신뢰회복도 중요하다. 당국이 이제부터 팔걷고 나설때다. 소나무 재선충병 차단을 위한 8개월간의 사투가 마무리 됐다. 앞으로는 예방주사와 항공방제가 이뤄진다. 도는 그간 417억원을 투입해 56만그루를 제거했다. 전문가 그룹은 올해도 지난해 총 제거량의 30% 이상의 고사목이 생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략 25만여루다. 끝난게 아니라 재선충병과의 싸움은 계속이다. <오태현 편집국장>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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